Digital Verbum Edition
유물론, 진화론, 과학주의, 회의론, 니체주의, 자유사상 등에 대한 치밀하고도 명쾌한 비판!
『G. K. 체스터턴의 정통』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20세기를 움직인 기독교도서’ 10권 중 하나이며, 「퍼블리셔 위클리」 선정, ‘과거 1500년의 불가결한 영성 고전’ 10권 중 하나인 저서이다. 20세기 초 영국의 탁월한 저널리스트이자 『브라운 신부』의 작가이기도 한 체스터턴의 신앙고백으로 인생의 가장 본질적인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정통신앙에서 발견하게 된 경위에 대해 풀어낸 책으로, C. S. 루이스와 필립 얀시의 극찬을 받았다.
강한 무신론자로 남고 싶은 젊은이는 그의 글을 아무리 경계해도 지나치지 않다.
—C. S. 루이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시속 200킬로 이상의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느낌을 받았다. 도중에 일어나 한 바퀴 걷고 숨을 고른 다음 다시 앉아서 읽고 감탄하고, 다시 일어나 쉬다가 또다시 책을 손에 들고 읽기를 수없이 반복했다.
—강영안, 서강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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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K. 체스터턴은 영국의 런던 켄싱턴에서 태어나 영국의 명문 세인트폴을 졸업하고, 슬레이드 스쿨에서 미술을,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이후 주로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저널리즘, 철학, 시집, 전기, 판타지, 탐정 소설, 문학 비평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책을 100권 넘게 썼다. 그는 자신이 다루는 모든 주제를 명석한 분별력과 열정, 위트로 접근했기 때문에 가장 가혹한 비평가들조차 기립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호탕한 성격과 육중한 체격의 체스터턴은 그의 시대에 가장 뛰어난 정통 기독교 지지자로 평판이 높았다. 20세기 가장 탁월한 작가들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그는 C. S. 루이스, J. R. R. 톨긴을 비롯한 크리스천 작가들과 아가사 크리스티, 어니스트 허밍웨이 등 다수의 문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그의 저서 중 한국에 번역된 것으로는 『정통』 (아바서원), 『브라운 신부 전집』 (블루프린트), 『목요일이었던 남자』(펭귄 클래식코리아), 『못생긴 것들에 대한 옹호』(북스피어), 『아폴로의 눈』 (바다출판사) 등이 있다.
홍병룡은 역자 홍병룡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IVP 대표간사를 지냈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아바서원에서 출판기획자로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 평신도신학, 일상생활의 영성, 신앙과 직업 등이 주된 관심사이다.
옮긴 책으로는 『논쟁자 그리스도』, 『예수의 도전』, 『텍스트가 설교하게 하라』(이상 성서유니온), 『제국과 천국』,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이상 IVP),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일과 창조의 영성』, 『주일 신앙이 평일로 이어질 때』(이상 아바서원) 등 다수가 있다.